예○이를 만나다.
도착하자마자 나오는 말.
"어디갈까?"
"닭."
"보드람이네?"
...............
가서 한마리와 사이다.
늙었는지 난 반마리도 못먹겠어.... (우윽..;ㅁ; 아까워라)
사이다만 두병먹었고는..(이것도 처음이야;ㅁ;..)
먹으면서 했던 말은..
보컬로이드..!
주저리주저리.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는데!!!!
악의 딸이!!!
쌍둥이 누나가 처형당하는데!!
남동생이 시종!!
서커스가!!!
첫째가 술이야!!!
.................
이미 중독..
이미 난 헤벌쭉..
여튼 다시.. 나와서 음. CNA가서 쪼꼬렛 만들기에 대한 재료와. 졸졸졸..따라다니기.
귀걸이 좀 구경해주고! (이건 싸구려야.. 이쁘지도 않아..-_-)
음, 그래. O로 시작되는 은으로 하는 악세사리 가게를 갔지.
음.. 돈도 없어..금사고싶다..;ㅁ; (울먹)
그러다 10,000원짜리 제일 무난무난하고. 제일 평범한 링을 하나 샀네?..
(발찌는 없데..;ㅁ;)
그리고 나와서 카폐갔는데............자리가 없데..-_-
이게 차별하나. 갈때마다 자리없어!!
니들이 그렇게 인기가 많아!?!!!
(울컥!!)
했지만, 다음에 또 가겠지..?
그래서 술집을 갔는데 예○이가 민증을 안가지고 왔데!
인증 후에 꼭 필수로 챙겨야지!!;ㅁ;
그래도 갔는데... 역시 검사안하더라?(김치국 마신거지..._-)...
그리고 나서 막막막.. 또 치킨시켰어..__)
이젠 질리는 것 같아.....
딸기소주만...딸기소주만..!!!!!
술먹고 노래방 가려고 나왔는데.. 귀찮아...................
그냥 건너건너에 있는 오락실..ㄱ?..ㄱ..-_-
가서 총질해주고! 위에 올라가서 펌프(안되는 발길질)해주고!
노래방가서 3곡! 뽑다가 한곡 날려먹고..;ㅁ;!!
그리고 나와서, 대략 이처넌을..
땅따먹기로 승부본..-_-;
하악. 90% 이상 뽑기가 왤케 힘들던지!;ㅁ; 앙?! 난 쌍둥이! 90% 응?!
...............결국 그거에 돈털린..-_- 기계 사고싶어!!;ㅁ;!!
옛날엔 통나무로 된것도 있는데..;ㅁ;
여튼.. 다시 내려와서 열혈 ...운동해주고. 악력한번 재주고!
이젠 집으로 ㄱ...전에!
언니 생일이니까....................숏다리 7개로 승부건....
미안 언니..급여 전날이잖아?..
이젠 진짜로 집에.. 703타고 ㄱㄱㅅ..
졸려죽는줄알았지만, 여기서 자면 난 집에 안들어간다는 의지로;
눈을 부릅뜨고!
소설봤다.ㅇㅅㅇ.
그리곤 도착 30분만에 옷 홀랑 가라입고 세수! ..머리는 내일.-_-
꿈나라로 숑숑.!
- 그날의 기억 -
돈없어도 내껀 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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