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짜증나는 날이야. (Yo~)



월요일부터 출근이야.. 캬악! 짜증나..

나는 분명히 5분 전인.. 4분에 도착했는데 왜 버스는 안와?..
나.. 버스 놓친거임?...-_-
제길! 갔으면 갔다고 말을해야! 내가 다음 정거장으로 뛰잖아!;ㅁ;..
 이미 내가 뛰면서 갈때는.. 파랑 버스는 안녕히..)/ 인사하며 떠나가고..

이건 아니잖아!!;ㅁ;!! 뜨억 오늘 나 지각?!!
하는 사이에 왠일인지 우연인지 나의 2월 마지막 남은 운이였는지. 5분만에 버스가 왔심!
아싸 703...

버스타고 달리보니 도착일세.
내려보니 날씨 추워.
기다리니 버스 와.
타고보니 벌써 회사..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인상쓰는 언니와.. 말도안되는 서류를 들고 온 주임.
(쒜엑!!)

금요일날 전화받은 그 서류. 하기 싫어 죽겠심.
장사 한두번 하나, 매번 하는 서류 왜 이제와서 나보고 작성하라고 던져주는지.-_-
아침부터 울컥하니 주임에게 대듬이야.

이미 기분 잡쳤고, 나는 화가 나고.
주임은 무한반복. 지가 고장난 테이프인가. 나도 금요일에 15분 들었는데.-_-
그 말 똑같이 반복하사. 말없이 서류 작성.
할말없이 고이 드리오니 다 해달라 지랄하지.

..............................

갑자기 왜 저런 식으로 ...;
여튼.. 아침에 주임때문에 잡치고..
오후에 옆 여자때문에 잡치고.
(귀 후비는데 말하리? 귀 찔리면 책임질꺼임?! 대답해야지! 라니! 여기가 유치원이삼?!)
쌓인건 많고, 승질은 나는데.=_=; ....그만두지는 않고..아놔


집에가서 또 지로 쓴다고 언니꼬셔서 주구장창 쓰다가..
토황토)/ 찜질기)/!!!~~~ 질러주고!!! (아싸!)
사야겠다 마음먹은지 5분만에 질러주는 센스.-_-)b


이제 사이클도 질러줘야지)/~




- 그날의 기억 -  

 지름신을 부르는 소리,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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