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부끄럽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오늘 새삼 느껴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들이 싫어할 수 있겠구나. 라는 불안함.

'안 보면 되는거지'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즐거움을 아는 이상..

그것은 좀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분리할 수는 없자나요?..


다시금 방문자님들에게 깊은 사과와 양해를..__)

제 블로그는 종종 많이 BL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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