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이 결혼한다고 해서..
친구와의 약속이 파토 나기도 해서..
오마이가 같이 가달라고 징징대기도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 내내 잠자고, 오는 내내 잠잤고..
오랜만에 친척들 봤지만 소득은 없었고,
뭐, 나름 재미있..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그냥 그저 그랬어요.
마실 나간거에요.ㄱ=
살쪘다고 구박은 받았지만.. 슬펐지만..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뵌 어른들은 나이가 많이 드셨네요. 후훗.
그래도 아직까진 제가 제일 젊습니다. 후후훗..
'-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써 1376일째.. 우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0) | 2011.10.31 |
---|---|
요즘의 일상 (0) | 2011.10.19 |
facebook 시작! (0) | 2011.10.05 |
10Q / 10A (0) | 2011.10.04 |
권태기여, 내게 오라!! (0) | 2011.09.08 |